본문 바로가기
일기

첫 외출

by 진다진 2019. 3. 17.


벌써 39일차 _2019.03.17

정말 오랫만에 공기가 좋다는 예보를 보고
그동안 미뤄왔던 첫 외출을 과감히 시도!
나가봤자 집에서 1분거리의 공원이지만
옷도 단단히 챙겨입고 겉싸개까지 두른 뒤에 아빠 품에 안겨 출발.
그 전까지 계속 칭얼대더니 따뜻하게 입어서 그런가, 아빠 품이 편해서 그런가 잠이 들었다.
밖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우리끼리 만족한 첫 산책.

주말마다 나가보자꾸나!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 단상  (0) 2019.10.06
0416  (0) 2019.04.16
후원 시작  (0) 2019.03.17
남편, 고마워.  (0) 2019.03.16
2019.02.10. 속깊은 대화  (0) 2019.02.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