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9일차 _2019.03.17
정말 오랫만에 공기가 좋다는 예보를 보고
그동안 미뤄왔던 첫 외출을 과감히 시도!
나가봤자 집에서 1분거리의 공원이지만
옷도 단단히 챙겨입고 겉싸개까지 두른 뒤에 아빠 품에 안겨 출발.
그 전까지 계속 칭얼대더니 따뜻하게 입어서 그런가, 아빠 품이 편해서 그런가 잠이 들었다.
밖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우리끼리 만족한 첫 산책.
주말마다 나가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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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9일차 _2019.03.17
정말 오랫만에 공기가 좋다는 예보를 보고
그동안 미뤄왔던 첫 외출을 과감히 시도!
나가봤자 집에서 1분거리의 공원이지만
옷도 단단히 챙겨입고 겉싸개까지 두른 뒤에 아빠 품에 안겨 출발.
그 전까지 계속 칭얼대더니 따뜻하게 입어서 그런가, 아빠 품이 편해서 그런가 잠이 들었다.
밖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우리끼리 만족한 첫 산책.
주말마다 나가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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