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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3

2020.12월 스위스 코로나 상황 11월 하루 만 명 이상을 찍던 확진자 수가 부분 락다운 등으로 감소추세에 들어서일 3천명대까지 내려왔지만..한달간의 락다운이 풀리자마자 다시 증가, 지금은 5천명 정도씩 환자가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하루 600명으로도 심각한데 여기는 그 열배이면서도 사람들이 지각이 없는건지, 믿고 있는건지 너무나 평온하다.결국 정부는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내년 1월 22일까지 대부분의 지역의 식당, 바, 상점은 오후 7시에는 문을 닫아야하며, 일부지역에서만 11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대부분 지역에서의 크리스마스 마켓도 취소가 되었다.당연한 조치이긴 하지만, 이곳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적은 우리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어서 잡히길 바라며... 2020. 12. 12.
스위스 코로나 19 확산 현황 스위스 두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난 화요일 스위스 남부 티치노 주에서 확진자 한명이 발생한 데 이어 제네바에서도 두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두번째 확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28세 IT계 종사자이며, 현재 제네바대학병원.. jindajin.tistory.com 지난 2월 27일 이후 약 20일만에 100배가 넘게 늘어난 스위스 내 확진자 수는 3월 17일 기준 2,600여 명이며 사망자는 19명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지역사회에 너무 많이 퍼져있기 때문에 세세한 숫자를 세는 것은 무의미 하다며, 앞으로는 노약자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니 위의 2,600명도 사실은 정확하지 않은 수치인 것.... 정부에선 일반인들, 특히 노약자가 집 밖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했고, 학교는 .. 2020. 3. 18.
스위스 두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난 화요일 스위스 남부 티치노 주에서 확진자 한명이 발생한 데 이어 제네바에서도 두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두번째 확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28세 IT계 종사자이며, 현재 제네바대학병원(HUG)에 입원 중이다. 그와 접촉한 15명의 접촉자는 자가 격리중이다.현재까지 300건 정도 검사를 하였으며 그간에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었다. 현재 70건의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주 부터 스위스 전체에서 10개 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매일 총 1,000건 검사가 가능하다. https://www.swissinfo.ch/eng/covid-19_switzerland-confirms-second-coronavirus-case/45582788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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