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출근하는 주.
그간 휴가를 냈던 적은 많지만
이렇게 장기간 일로부터 떨어져있게 된 적은 없다.
다음주가 기대되면서도
그간 엉망으로 해둔 일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을 때
다 들킬거란 부끄러움과, 그러니까 마무리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모두 있다.
남은 5일,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15. 출산 휴가 2일차, 준비를 합니다. (0) | 2019.02.17 |
---|---|
2019.01.13. 올해의 다짐 (0) | 2019.02.17 |
2019.01.03. 청약 실수 (0) | 2019.02.17 |
2019.01.01. 새로운 시작 (0) | 2019.02.17 |
2018.04.06. 봄 (0) | 2019.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