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또다른 새로운 일들이 많이 펼쳐질 것이다.
전혀 겪어보지 않은 일들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전혀 짐작도 되지 않는다.
올해의 목표를 세우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장기적으로 내가 무엇들이 필요할 지
무엇이 계속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찾아내는 시기가 되었으면 한다.
일에서 한발짝 떨어져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약 20여년 간 매우 짧을 수 있기 때문에.
모쪼록 올 한해도 감사한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그리고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06. D-5 (0) | 2019.02.17 |
---|---|
2019.01.03. 청약 실수 (0) | 2019.02.17 |
2018.04.06. 봄 (0) | 2019.02.17 |
2018.03.29. 스트레칭 (0) | 2019.02.17 |
2018.03.19. 새 부서로의 이동 (1) | 2019.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