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서로 옮긴 첫날이었다.
아직은 어떤 업무를 해야할 지, 나에게 어떤 일이 주어질 지 몰라 반은 설레고 반은 불안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런 나를 응원해주고 잘 부탁한다고 와준 이전 팀원들이 있다.
내가 2년간 그 팀에서 한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하면 안되는 이유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이번 부서에서는 조금 더 힘을 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겠다. 일에서든, 사람과의 관계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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