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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5.9.24.

by 진다진 2019. 2. 17.

연차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님을 알면서도, 내가 4년을 더 일했었다면 지금보다 나은

결과였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은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구조에 화를 내는 단계를 지나, 무력감을 느끼는 이때,


불평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안도 제시를 해 봐야 한다는 그 사람의 말이 다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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