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ges는 주로 아시안 마트를 갈 때 방문하지만 가면 꼭 호숫가에도 들려서 산책을 하곤 한다.
제네바에서는 약 35분~40분 정도 소요.
공원이 넓어서 산책하기 좋은 Independence 공원에 봄 맞이 튤립 축제가 한창이라길래 짬을 내서 다녀왔다.
Parc de l'Indépendance
★★★★★ · 공원 · 1110 Mo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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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만 늦게 왔어도 꽃들이 많이 졌을 것 같았다. 다들 활짝 피어있어서 사진이 다 너무 아름답게 나왔다.
사실 사진보다 진짜 풍경이 더 좋은데 이걸 사진에 다 담는 법을 배워야 할 듯.
공원 산책 후 집에 오려는데 비가 쏟아졌다.
빠지는 타이밍을 아주 잘 잡았다고 자화자찬하며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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