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밤 숲길 산책하기, Alta lumina

 

두말 할 것 없이 영상으로 먼저 보자.

 

유투브를 하다가 본 광고인데 너무나 혹해서 나도 가고 싶었다.
제네바 인근에 가볼만한 곳이 많지 않기에 더 혹한다.

45분동안 밤 숲길을 걸으며 보는 환상적인 뷰라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12군데에서 운영중이고 아시아에는 일본과 싱가폴이 있다.

산림이 국토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너무나 멋진 광경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다.

 

겨울에는 해가 일찍 지니 5시 반쯤부터 세션이 시작해서 뽀로가 자기 전 함께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숲길이다보니 유모차는 안되는 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약간 무리라는 점이 여행을 주저하게 한다.

거기에 코로나 상황까지 겹쳐서.... 이놈의 코로나!

 

그래도 가게된다면 다시 후기를 남겨야겠다.

Hello - Alta Lum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