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건 보케리아 시장의 마라꾸야 주스와 끼멧끼멧의 연어 삔쵸였다면
가장 감동적인 장소는 빰쁠로나를 제외하면 깜 누가 아닐까 한다.
상술도 최고지만 100년의 역사를 잘 기록해두고 간직하고서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를 써간다는 점에서...
라기 보단, 단합된 함성소리, 응원가, 결정적 장면들을 드라마틱하게 보이고 있는 멋진 화면의 연속들.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다시 하느번 깨닳는다.
몬주익 언덕에 걸어 올라가다.
몬주익 성에는 크게 벌 게 없었지만 그 위에 앉아 조용히 노래를 들으며 바람을 맞고 있는 순간이 참 좋았다.
여행 와 처음으로 한국 사람들과 같이 다니며 저녁을 먹고, 분수쇼를 보았는데
다행히 좋은 사람들이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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