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제네바에서는 unicef와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물론 특수상황이었던 작년은 제외하고..
올해도 평년처럼 열리진 않고 5월 한달 동안 본인이 뛰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게 하였다.
시간당 출발 가능한 인원 수는 50명으로 제한하되 30분마다 출발하는 것으로 하여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을 막았다.
그래도 다같이 출발해서 옆사람과 함께 으쌰으쌰 하는 재미도 있을텐데 그런게 없어서 참가자들이 아쉬울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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