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개월 아기1 낮잠 수면교육 시작 +69일 원래는 비교적 수월할 것 같은 밤수유를 먼저 끊고 그 다음에 누워서 자는 연습을 하려고 했으나, 아기가 커감에 따라 창문을 열 때에도 삐걱거리는 나의 손목을 보호하기 위하여 급하게 낮잠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하기로 했다. 아주 끈기있는 아기라서 한번 울면 계속 안고 얼러줘도 한시간은 울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울리지 않고 재우기를 목표로 하였다. 이제는 낮밤을 가려, 밤에는 응가도 안하고 잠도 길게 자는 편이라 낮에도 잘 때는 방 불을 꺼서 너무 밝지 않게 하였다. 아무것도 없이 눕혀서 자장가 불러주면 자면 좋겠지만 아직은 잠들기 어려워할 것 같아 쪽쪽이도 함께 했다. 이리하여, 자미잠이 자장가 + 쪽쪽이 + 엄마의 쉿~ 소리 + 할머니의 이불이 함께하는 낮잠 시간. 이틀전 정도부터 안.. 2019.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