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감기1 온 가족 감기 지난 주 월요일,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다. 뽀로가 열이 나니 병원에 데려가보시라고. 집에 있던 체온계는 고장인데 아기는 그냥 잘 놀길래 하루동안 집에서 그냥 있다가 다음날 열을 재보니 38도를 찍기에 병원으로 달려갔다. 목이 조금 부어 목감기인듯 하다며 약을 받아온 것을 시작으로.. 금요일 쯤에는 나도 목이 따끔따끔 거리더니 콧물이 줄줄 나오기 시작했고 일요일엔 남편도 상태가 좋지 않아졌다. 물론 뽀로의 감기도 완치 상태는 아닌채로. 다행히 열은 내렸지만 아직도 코가 막히고 기침을 가끔씩 했다. 그래도 신생아는 감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리며 위로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부터 블랑이도 조금씩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많이 한 것은 아니어서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코가 간지러웠나보다 했는데 오.. 2021.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