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하루씩만 공부하자는 다짐으로 독서실을 다니기로 하다.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골목 코너에 있는 밥집엘 갔다.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종류로 구성되어있다.
오늘은 떡국과 얼큰수제비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수제비~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았을 것 같은 건강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수저를 가져가게 되는 맛이다.
1층과 다락방 같은 2층으로, 단출한 구성이다.
새로운 맛집을 찾아내 기쁘다!
토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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