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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1.15. 다자주의

by 진다진 2020. 11. 16.


중국은 지난 10월 UN 인권이사국에 선출되었다.
그리고 몇일 전 UN 앞에는 taiwan can help 판넬이 들어섰다. WHO에서 진행하는 세계보건총회에 참여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1국 1표를 행사하는 UN 에서마저도 강대국만이 살아남는다. 아무리 다자주의를 표방한다한들 한계가 있다. 이곳에 있으면서 야금야금 주워듣는 이야기들은 결국 소위 강대국들의 기싸움현장이고 다자주의는 보기좋은 그림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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