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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현동 버거홀릭

by 진다진 2019. 6. 4.

​오랫만에 맛집 포스팅.

어제도 하루종일 엄마 껌딱지,

오늘 오전도 빽빽 울기 20분에 안겨서만 자기 한시간 반을 하고 나니 밥을 할 기운도, 먹고싶은 의욕도 생기지 않았다.

그래도 먹지 않으면 공복에 더 짜증을 낼까봐

얼마 전에 뽀로를 데리고 은행에 갔다가 은행 옆에 있는 버거집에서 사먹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배민으로 주문!


수제버거임을 감안해도 배달료, 최소주문금액 등을 맞추려면 싼 가격은 아니다.

그래돗 맛있으니 패스.

오동통통한 감자튀김이 일색.

최소금액을 맞추기 위해 시킨 고다치즈볼은 내입맛에는 조금 짜고 자극적이었는데

일반 사람들보다 싱겁게 먹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사람들은 괜찮을지도.


유모차만 있었으면 나가서 사먹고왔을 것 같다.

(결국 어떻게든 먹었을거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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