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06. 몽블랑

진다진 2020. 12. 8. 05:08


이제 몽블랑에 눈이 쌓인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
Mont blanc, 이름답게 일년 내 만년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엔 비교적 적은데 점점 눈이 많이 오는듯 하다.
남편이 뛰고 들어와 지금 당장 옥상에 가야한다며 호들갑을 떨길래 왜그런가했더니 몽블랑 한 편에만 노을이 비치고 있었다.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장관이라 아쉽다.



몽블랑의 정기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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