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07 피곤에 쩔은 날

진다진 2020. 11. 8. 06:51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 다연이 방도 왔다갔다 했더니 어침 늦잠은 기본이요, 심지어 깨보니 10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
남편에게 고맙게도 다연이 아침을 먹이고 옷을 입혀 밖에 산책을 나갔다. 덕분에 나도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청소를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하루 종일 피곤하고 입맛이 없는 상태...
또 늦게 자진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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